오뚜기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 좋아하세요?

간만에 출연한 카레친구 '밥'

 

안녕하십니까. 카미남(카레에 미친 남자)입니다.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 중 카레를 가장 사랑합니다.

하루 세끼 카레만 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카레에 진심인 편.

고로 제가 소개하는 카레는 카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43번째로 소개할 카레는 ‘오뚜기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입니다.

 

오뚜기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

 

새로운 카레를 찾아 헤매던 중 ‘오뚜기’에서 나온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을 구매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지마켓 검색을 해보니 ‘매운맛’도 있더군요..^^

뭐 늦게 발견한 제 잘못이지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지마켓 등에서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745224549

G마켓-오뚜기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 200g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가격 1,400원(배송비 3,000원 포함, 1팩 기준)

 

 

2) 영양 정보(200g, 140kcal)

 

나트륨 960mg 48%

탄수화물 21g 6%

당류 9g 9%

지방 5g 9%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1g 7%

콜레스테롤 5mg 2%

단백질 3g 5%

 

 

3) 데우지 않고 바로 부어 먹는 오뚜기 그대로카레는?

 

해바라기유로 볶은 마늘과 양파퓨레에 열대지방의 천연향신료로 만든 카레분과 뉴질랜드산 쇠고기가 잘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이제 카레를 데우지 않고 더욱 편하고 맛있게 즐기세요.

 

포장지에 이렇게 쓰여있네요 :)

 

4) 맛

 

데우지 않고 먹어도 된다고 쓰여있지만,

전 캠핑장이 아니라 집에 전자레인지가 있는 갖춘 사람인지라(ㅎㅎ)

그냥 평소처럼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습니다.

 

 

오! 우선 큼직한 토핑이 마음에 드네요.

뭉근한 감자와 당근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입니다.

하나도 맵진 않았고요.

달달하고 짭짤한 카레가 아주 밥도둑이었습니다 :)

고기가 보이지 않아 약간 아쉬웠지만, 닭가슴살 큐브로 커버를 해봤습니다ㅎㅎ

(아니면 고기가 있었는데 제가 너무 흡입하느라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큼직한 감자와 당근, 그리고 오뚜기 카레 본연의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오뚜기 그대로카레 약간매운맛’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카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맛카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