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7. 10:00ㆍ카레맛집 뿌시기
안녕하십니까. 카미남(카레에 미친 남자)입니다.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 중 카레를 가장 사랑합니다.
하루 세끼 카레만 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카레에 진심인 편.
고로 제가 소개하는 카레 맛집은 카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3번째로 소개할 카레 맛집은 ‘토모토카레’입니다.
1.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27 1층(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303m)
토모토카레 홍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26 · 블로그리뷰 421
m.place.naver.com
2. 카미남 추천 메뉴
오므 카레(9,000원)
3. 토모토카레 본격 리뷰
홍대입구에서 카레 맛집을 찾아 헤매던 중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토모토카레의 특별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세 가지 맛의 카레
토모토카레는 카레소스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롱 카레’를 처음 드시는 분은 다소 짜게 느끼실 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깊고 진한 일본 원조 카레 본연의 맛이라고 합니다.
소스처럼 밥에 얹어 먹는 일본 본토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맛은 아래와 같이 메뉴판에 쓰여 있습니다!
(1) 순한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하고 부드러운 일본카레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2) 진한 맛
맛있는 단짠의 조화! 잘 볶은 양파와 토마토를 더해 카레에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3) 스트롱
향신료의 강렬함이 응집된 중독성 강한 바로 그 맛! 여운이 남는 토모토 정통카레.
2) 오므 카레(흰밥 + 오믈렛 + 카레소스)
저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합니다.
근데 카레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믈렛과 카레의 조합이라니?!
비주얼부터 심장폭격 맞았습니다!
노란 개나리 같은 색의 오믈렛과 카레의 조합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
카레가 맵지는 않아서 ‘매운 소스’를 뿌려서 먹었답니다.
처음엔 하나도 안 매웠는데, 다 먹을 때쯤엔 뒷목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맛!
너무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지금까지 ‘토모토카레’를 포스팅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카레 맛집 또는 즉석 카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맛카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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